유튜브 가짜 사나이 콘텐츠에 교육 대장으로 출연한 UDT 출신 유튜버인 '에이전트 H'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SNS를 통해 에이전트 H에 대한 학교폭력 논란이 야기됐는데 해당 글은 익명으로 에이전트 H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글과 댓글을 게시했다. 이에 에이전트H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미션 파서블'에 9월 2일 11시 2분경 해명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는 에이전트 H는 사촌동생과 관련된 슬픈 과거 이야기를 트라우마로 쓰고 싶지 않았지만 논란과 추측성 기사를 바로잡고자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에이전트 H가 알린 내용은 사실 해당 논란을 터트린 게시자의 동생이 학폭 가해자인 것이다. 에이전트 H의 사촌동생이 학교폭력과 보복이 이어져 실명의 위기까지 왔다고 전했다. 이에 분노한 에이전트 H가..

뒷광고 비꼬던 보겸 뒷광고 의혹 증거 나오자 사과 영상 구독자 400만 명이 넘는 유튜버 보겸도 뒷광고를 비난하다가 뒷광고 의혹 증거들이 나오자 사과 방송을 올렸다. 9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뒷광고 논란과 이에 대한 해명을 전했다. 보겸은 광고라고 표기하지 않은 광고 영상이 있다며 사과한다고 전했다. 영상에서는 뒷광고를 했던 유튜버들을 비꼬는 영상을 올리며 자신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보겸이 업로드한 영상중 "치킨만 먹으면 숙제(광고)라고 하냐" 면서 광고 의혹을 완전 부인했던 영상이 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업체 측에서 숨김 태그로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즉, 해당 영상은 뒷광고가 맞았던 것이다. 또한 보겸에게 광고비를 주기 위해 브랜드 가맹점..

뒷광고 사건으로 많은 BJ(이하 스트리머)들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대부분 BJ들은 상당한 인지도가 있었으며 엄청난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BJ임다가 뒷광고 사건중 처음으로 법에 저촉되었던 BJ이다. 임다는 아프리카 TV 게시판과 유튜브 영상에 사과글과 영상을 남겼다. BJ임다는 자신은 의료광고법에 무지하였고 뒷광고를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력이 좋지 않고 라식수술 광고는 가장 적합한 광고라고 생각했다며 의료쪽 광고가 엄격하게 관리되는것을 알지 못했고 광고비와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고 말했다. 현재 임다는 유튜브 영상과 아프리카 TV의 모든 영상을 내렸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BJ임다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다른 BJ들이랑은 다르네",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 같다"..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뒷광고 논란이 터져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1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아프리카 BJ 이자 유튜버인 '임다'가 라식 수술 영상에 '유료 광고'를 표기해 '의료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영상에서는 임자가 자신의 돈을 주고 직접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이에 커뮤니티는 '임다 역시 뒷광고를 받은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다. 사실상 국내법에는 유튜버에 대한 유료 광고 표기법이 지정되어 있지 않기에 법 자체를 위반하진 않았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봤을 때 '내 돈 내산(내가 돈 내고 내가 산)'이라 주장하고 뒤에서 광고비를 받았다면 구독자(시청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나 광고와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