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발매된 보드게임. 이 보드게임의 카드는 미래를 예견한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미래를 예측하는 카드인지는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지만 확실히 어느 정도 적중한 것이 많다는 건 사실이다. 9.11 테러 사건, 멕시코 기름유출, 일본 대지진 쓰나미, 원전사고 등 끼워 맞춘 것일지도 모르나 확실히 카드에 나와있는 설명과 매우 흡사하게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물론 예측에 실패했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중에 코로나19 사태로 주목받는 카드가 한 장 있다. 바로 '악마의 전염병'이라는 카드이다. 이는 악마의 모습의 그림들과 하늘에 떠다니는 박쥐 모양의 악마들과 국회의사당의 모습을 그린카드이다. 

그림의 건물 모습은 우한의 버려진 호텔과 흡사하다고 이야기하고있다. 하지만 악마의 전염병 카드에 보이는 건물은 오히려 미국의 국회의사당과 매우 흡사하다. 

 

코로나 19는 확실히 우한에서 발생되었지만 왜 굳이 건물의 타켓을 버려진 호텔로 했을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와서 본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확진된 나라는 '미국'이다. 시작은 중국이었지만 결국 많은 감염자가 생긴 곳은 미국이기에 국회의사당을 그려 넣은 것이 아닌가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일루미나티 카드 예언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