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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의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런 결정을 한 것이다.

 

앞서 미국 전염병 전문가이자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마스크 착용은 의무여야 하며 현재 미국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박사는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10만 명 이상 발생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전염병 통제력을 잃은 상태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지 않은 상황에 마스크 착용 권고에 폭행에 총격 등 사건사고가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친구나 가족 넓게는 국가가 전 세계가 전염병으로 사망할 수 있는 사태 속에 단순히 답답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폭행 등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일부 미국 시민들은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있고 중국과 다를 게 없다는 의견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