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업체 모임에서 무더기 확진
마스크 장시간 미착용으로 확인

서울 롯데리아 직원 19명이 모임을 가지고 고양시 거주하는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추가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장시간 모임을 갖는 동안 마스크를 미착용했다"면서 감염 경로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 20명의 모임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과 모임이 끝나고 헤어진 뒤 다른 사람들과 접촉한 인원이 분명 존재할 것이기에 확진자 규모는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 교회에서 시작한 집단감염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